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오랜 친분을 유지한 사이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될 당시에 , 조직에서 두각을 들어내지 못하던 때라 청화대에서 밀어주고 있는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있기도 했습니다. 검찰총장 인사 추천위원회에서 탈락하고 , 후보에서 탈락하면 용퇴를 결정하는게 관행이였는데요. 김학의 전 차관은 '급' 을올려서 조직을 나갔습니다. 법무부 안밖에서도 '장관이 차관결재를 받아야 하는게 아니냐는'우스갯소리가 나오고 검찰과 법무부 인사 관행이 모두 김학의 전 차관 때문에 깨지게 된것 때문인데요. 뿐만아니라 임명전부터 청와대 역시 김학의 전차관의 성범죄 가능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증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1차 2차 수사에서 모두 무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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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