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했습니다. 배정남 편에서 이날 엄정화씨가 출현했는데요. 배정남은 "우리의 디바는 결혼 하면 안된다."고 말했고 이에 엄정화는 "안간다, 아니 나 못가."라고 대답했습니다. 배정남씨는 "결혼 할 생각은 있느냐?"고 엄정화 씨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엄정화씨는 "그이야기 한지 벌써 15년이 지났다."면서도 "어디 없을까?"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엄정화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이제 이상형 없다. 누구든 나 좋다는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엄정화씨는 작품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성웅과 신은정 이야기에 "난 왜 작품을 하는데도 못만나냐"고 소강한 마음을 들어냈습니다. 엄정화 씨는 196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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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