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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를 인기스타로 만들어준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시즌 2 , 마리텔 V2 으로 돌아왔습니다. 마리텔은 1인 방송컨텐츠를 접목한 방송으로 출연자들이 시청률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바뀐룰로 찾아왔습니다. 

예전에는 출연자중 시청률 1위를 찾았다면 이번에 출연자들에게 공동의 목표가 주어져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바뀐 룰이 적용되었습니다. 첫 방송의 기부금 목표는 500만원이였는데요. 팀의 목표후원금을 달성하지 못하면 저택을 빠져나갈수 없는 패널티도 적용되었습니다.이날 출현진은 김구라, 정형돈, 김동현, 김풍, 셔누와 강부자씨가 마리텔 저택을 찾아왔습니다. 시즌1의 성우 서유리씨 대신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진행을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강부자씨는 방송생활 60여년이 다 돼가는 드디어 강부자 혼자하는 방송국이 하나 생겼다며, '축구방송'을 시작한 배우 강부자씨의 소감이었습니다.  또한 김구라씨의 게스트로 국회의워 박지원씨가 게스트로 출현하는등 세대를 아우르는 게스트들이 참여하여 방송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방송 콘텐츠 또한  축구, 주짓수, 정치, 요리,슬로 컨텐츠라는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마티텔 시즌2의 첫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7%였으며 4.1%를 웃돌며 순조로운 출발은 선보였습니다. 아마 예능에서 보기 힘 들의 이야기를 예능으로 만날 수 있어서 더욱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또한 경쟁이 아닌 기부라는 좋은 목표를 가지고있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할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 방송에서는 이들의 목표액일 공개될 것 예정으로 저택을 나갈수있을지 궁금증을 높여갔습니다.  한편 이날방송으로 강부자씨와 박지원씨는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등 마리텔 시즌2의 반응이 뜨거운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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