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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한동안 베스트셀러였던 이국종 교수의 '골든아워'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국종 교수의 에세지 '골든아워'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완료했으며, 2020년 상방기 반영을 목표로 드라마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스튜디오드레곤 측에서 밝혔습니다.

골든아워는 중증외상센터 의료팀으로 일하며 생사의 최전선에 놓인 환자들의 사연을 이국종교수가 책으로 펴낸것인데요. 국내 중증외상 의료 현실에대한 냉정한 시선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생명이라도 살리기위해 분투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담아내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골든아워책을 소설로 집필할 작가는 소현경작가와 온리원 작가가 맡게 되엇습니다. 이들은 '황금빛 내인생''내딸서영이''두번째스무살'등을 통해서 인물 군상의 다양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렸던 작가들로서 중증외상센터의 24간을 어떻게 그려낼지에 대해서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영상판권을 계약한 스튜디오 드래곤측은 '이국종 교수와 외상외과 의료티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중증 외상 센터의 특별한 이야기와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며 그들을 바라보은 새로운 시선과 그들의 리얼한 현실을 드라마적 재미와 함께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하니 또 한번의 명품의료드라마가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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