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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에 있었던것으로 알려지면서, 로이킴 아버지가 운영하는 서울장수막걸리에도 타격이가게 되었습니다. 이에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학교 죠수가 수업중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는 목격담이 퍼져습니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이킴 아버지 강의 하시긱 좀 그렇겠다." 라는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안그래도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교수가 수업시간에 사과 하셨다. 아버지는 무슨 잘못이냐."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뭐라고 하셨냐"라는 다른 네티즌의 질문에 "다 본인 잘다 본인 잘못이라고 하신다. 미안하다고 학생들이랑 별로 교류도 없는데, 심경에 따르면 휴강이 맞는데, 내년에 정년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수업하는게 맞다고 학생들한테 미안하다신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회장은 3년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아들에게 모든지분을 넘겨주었다고 인텨뷰를 한바가 있습니다.로이킴 아버지인 김홍택 전 서울 탁주 회장은 현재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로이킴은 서울탁주의 공동대표중 한명인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에 있었던것으로 확인되고 장수막걸리 불매 움직임이 보이자, 서울 탁주측은 51의 주주가 모여만든 협동조합이며 로이킴의 개인회사가 아니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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