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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왜 헤어지게 되었을까요? 두사람은 1년 9개월간 공개 열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는데요.
결별의 이유는 서로가 너무 바쁜스케줄로 인하여 만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입니다. 서로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했다고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승기는 2011년에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자신의 이상형은 줄곧 소녀시대의 윤아였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방송에서 출연하게 되어 출연진들이 그렇게 좋으냐 라고 물으니 "좋아죽겠다고"답할 정도로 윤아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고 MBC'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하여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윤아 역시 자신은 남들이 지겹다고 말하는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싶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인기스타이다보니 남들에게 평범한것들이 두사람에게는 특별한것이었을텐데요. 실제로도 두사람은 크게눈에 띄지않게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결별할 시기 두 사람모두 바쁘게 활동하더 시기여서 더욱더 만나기 힘들었던것으로 보이는데요. 두사람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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