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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CEO인 저크버그의 기본급으로 단돈 1달러의 연봉을 지난 3년간 받아왔습니다.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규모의 SNS인데요. 가장 사용자가 많은 소셜네트워크의 CEO가 받는 기본급이 1달러이지만, 경호비용으로 2260만달러를 지출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한화로 약 257억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인데요.

로이터통신은 저크버그의 경호비용이 2018년 대비 2배가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기본급인1$이지 이외의 '기타영역은'2260만달러로 저크버그의 개인의 안전을 이유로 지급된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2018년의 저크버그의 경호비용은 약 900만달러였는데요. 이중 2000만달러는 본인과 가족들의 보안을 위해 투입되었다고, 개인용 제트기 사용비용으로 260만달러를 지급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저크버그의 경호비용이 늘어난 원인으로 보고있는것은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으혹에 연루된 사실로 인한것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러시아측이 미국사회를 분열시키는 도구로 페이스북을 사용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있었는데요. 이로인해 경호비용일 늘어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많은 만큼 문제가 많은 편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개인정보유출일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용자가 기입한 이메일의 주소록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광고에 이용하는듯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합니다. 2018년에 약 50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2019년에 5억여개의 정보가 또한번 아마존에 샌것이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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