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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물실험

Ataraxia_ 2019. 4. 16. 00:12

서울대학교 동물실험이 KBS단독취재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수의과 대학에서 자행된 동물실험과 동물실험 실태가 알려진것은 대학내분의 점검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수의학교에서는 복제견을 외부에 맡겼다가 비윤리적인 실험의 실태가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복제견들은 공항이나 항만등에서 불법농축산물 반입을 찾는 검역 탐지견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복제견 메이가 서울대 실험팀이 맡아달라며 농림축산검역 본부에 맡겼고 이시기는 서울대 자체에서 윤리위원회 자체점검있던시기였습니다. 1년에 한번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동물의 상태와 시설을 1년에 한번씩 점검하는 데 메이가 그시기에 옮겨졌고 메이의 상태가 문제가 될것으로 보고 맡긴것으로 보입니다.

윤리위원회의 자체점검에서 '비윤리적 실험'이 여러차레 적발될경우 실험실이 폐쇄될수있지만, 윤리위원회는 인력과 시간부족으로 인해 전수검사를 할수없는 상황임을 악용하여 메이를 외부로 빼돌린것으로 보입니다.

메이뿐만 아니라 다른 복제견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허리가 움푹패여있거나 갈비뼈가 앙상하고 심지어 사료를 허겁지겁먹다가 코피를 쏟아내기도 합니다.

서울대는 동물실험을 위해서 검역본부에서 데려간 3마리의 개중 1마리는 죽었고 나머지 한마리에 대해서는 여전히 실험을 진행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복제견들의 상태에 동물학대 논란이 일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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