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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뒤늦은 폭로를 하였습니다. 바로 자신이 프로포폴,졸피뎀을 투약할 당시 자신이 혼자가 아이였고, 남자 연예인A씨와 항상 함께 했다는 폭로를 하였습니다.이와같은 사실은 16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밝혔습니다. 


또한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서 A씨는 아직도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잘하고 있다고 밝혔고, 자신이 경찰에 잡혀갔을때 함께한사람을 이야기하지 못한이유는 A씨가 에이미를 만나서 성폭행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공범을 발설하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여러사람들이 A씨의 존재를 궁금증해하고 있는데요.

프로포폴은 정맥 주사용 마취유도제입니다. 가장널리 쓰이는 정맥 마취제인데요. 보통 수명내시경을 할때 소량으로 사용됩니다. 부작용이 큰 마취제이기도합니다. 법적으로 분류된 '마약류'안에 '마약''항정신성 의약품'에 속해있는데요. 


프로포폴은 수면제가 아닌 기억중추를 마비시켜 기억이 나지 않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프로포폴을 맞는것이 문제가 아닌 처방되지 않은 상태, 과다 튜약일 경우에는 불법입니다.

졸피뎀은 불면증의 단기치료를 위한 수면제입니다. 불면증을 위한 수면제로 널리 사용되지만 마약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나 데이트강간약물의 일종으로 분류되어있는데요. 졸피뎀을 권장량 이상 복용할시 평소보다 감정을 증폭시키고, 충동을 강화시키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에이미는 2012년에 이러한 항정신성의약품을 남용한 사실로 인해 징역 1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여러차레 프로포폴 남용과 졸피뎀을 남용하여 불구속입건과 방송출연정지와 법원에서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시민권자인 에이미에게 출국 명령이 내려져, 에이미는 이에 대해 명령처분 취소송을 내었지만 '에이미는 출입국관리법이 정한 '감염병, 마약류중독자'로 분류되어 명령처분이 기각되었습니다.

에이미는 SNS자신의 심정을 밝히며 A씨는 자신의 소울메트와 같은 존재였다고 밝히며,자신이 경찰조사를 받을때 군대에 있던 A씨가 자신에게 도와달라, 네가 다 안고 가라고 했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에이미는 자신이 바보같이 의리를 지키며, 구치소를 가는일보다는 소중하게 생각했던 친구의 실체를 알아버려 슬프다고 밝히며, 어떻게 다른사람에게 사주를 하여 자신에게 성폭행이나 그런 동영상을 찍게 할생각을 할수있냐며 비난했습니다.

이에 현재 네티즌들은 남자연예인 A씨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이에 황하나에 이어서 약투로 번지는 것으로 보여 연예계는 또 한번을 약물 폭풍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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