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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면에 속한 섬인데요. 제주와 진도 사이에 있는 섬입니다. 그런 추자도 인근 바다에 전라도 김소재 양식장에서 흘러온것으로 추정되는 120톤 가량의 해상 쓰레기가 발견되어 수거작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추자도 인근해상에서 김양식 시설이 표류하고있다는 신고가 추자면사무노에 접수가 되었고, 추자면은 추자도 수협소속 선박 2척을 인양작업에 나서 해양쓰레기를 이틀뒤에 인양해왔습니다. 인양과정에서 선박스크로에 양식시설이 걸려 시간이 더 지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양된 쓰레기를 확인한 결과 김양식장에서 쓰이는 스티로폼과 막대기 그물등이 약 120톤갸랑 엉켜있었고, 주민들과 공무원 군인들 약 100명이 현재 분리수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추자면 관계자는 김이 썩어 악취때문에 분리수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향후 전라남도에 해당 양식시설의 출처를 묻는 공문을 발생한후에 확인이 되면 수거에 들어긴 비용일부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양쓰레기란 사람들이 활동하는 부산물로 발생한 쓰레기가 하천과 강을 따라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또한 육지에서 뿐만아니라 해안이나 배에서 직접 바다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양시시설이나 어구 어망등의 경우나 양식시설을 료체할때 태풍과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나가면서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됩니다.


또한 해양쓰레기는 선박사고의 10의1을 차지하며, 어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데요. 이는 곳 바다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바다생물이 살수없도록 만듭니다. 또한 관광자원의 질을 떨어뜨리며, 수거에 어멍난 비용이 들어가게 되어 손해가 막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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