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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있는 토트넘이 손흥민선수의 멀티골로 57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이번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선수의 활약이 아주 눈부셨는데요. 경기 10분만에 두 골을 넣는 에이스의 품위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시간  18일에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3-4으로 패하였지만  1차전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골득실 합계 4:4가 되었고, 이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4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과거 유러피언컵을 제외한 챔피언스리그에는 최초로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손흥민선수 역시 챔피언스 리그 4강은 처음인데요. 이날 손흥민 선수는 전반 7분과 10분에 연달아 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 EPL 경기이후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이로서 손흥민은 UCL개인통산 12호골을 기록을 세웠고, 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골로 기록되고있습니다. 2010-201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 선수 이후 8년만에 UEFA챔피언스 리그 4강 무대에 서는 한국인선수가 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에 외신들은 "해리 케인이 누구지? 여기 손흥미이 있다!""손흥민이 또 다시 골을 넣었다. 골대 먼쪽 구석을 바라 봤다.골을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에데르송이 몸을 뻗었지만 막을수 없었다. 비현실적인 골이였다."라며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자랑스러운 손흥민 선수 부상없이 앞으로의 경기도 잘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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