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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로비의혹

Ataraxia_ 2019. 4. 20. 09:48

헐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자신의 전처였던 앰버허드가 출연하게 된 '아쿠아맨"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로비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조니뎁은 엠버허드가 아쿠아맨에 출연하지 모사도록 워너 브라더스 회장에게 로비를 했다는 내용의 폭로인데요.


조니뎁은 영화 제작과 배급을 하는 워너 브라더스의 대표인 케빈 츠지하라에게 엠버허드의 아쿠아맨 출연을 막아달라고 로비하고, 이외에 다른영화 제작사에 엠버허드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다라고했다는 의혹도 추가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폭로에 대한 증거는 없는 상태인데요. 이미 엠버허드와 조니뎁이 이혼하기 전에 '아쿠아맨'에 캐스팅이 되어있었고, 제작에 들어간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엠버허드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달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폭록한 사람은 조니뎁과 분쟁중인 변호사 제이크 블룸이며, 조니뎁은 이혼소송을 할당시 자신에게 합의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 제이크에게 소송을 걸었고 이에 제이크는 비밀을 유지할 의무가 없어서 이와같이 폭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23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한것으로 이슈가 되었는데요, 2015년에 결혼한뒤에 이듬해 5월에 두사람은 갈라섰습니다. 두사람의 끝은 좋지 않은데요. 엠버허드는 조니뎁에게 맞았다고 가정폭력을 행사했다고 고소했고, 조니뎁은 엠버허드가 테스라의 CEO 엘론머스크와 바람을 폈다고 주장하며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습니다.

또한 조니뎁은 엠버허드가 기고한 신문글에서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었고 그로인하여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에 출연하지 못하여 금전적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가나올때 까지 조금더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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