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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가수로 잘 알려져있는 가수 현숙

오늘 아침마당 '목요 이슈 토크 나는 몇번'에 출현하셔서 치매를 앓고 계시는 아버지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아버지의 행동이 어린애같아지며, 나이가 들어서 심술부리는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해요.

어느날 파출소에서 아버지가 길을 못찾는다는 연락을 듣고서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갔을때 이미 치매가 1년쯤 진행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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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씨가 정말 늙지 않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항상기부하고 좋은일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그녀의 나이가 궁금합니다.


본명은 정현숙, 1959년 5월 17일 생이시네요. 

올해 만 59세, 61살이시네요!!! 이무송, 이문세씨와 동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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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를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현숙씨의 대표곡은  <요즘여자 요즘남자>가 있고, 이외에도 <물방울넥타이><해피데이><내인생에 박수>등등 꾸준히 앨범을 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별수발에 이어서 아버지 병수발까지 그래도 현숙씨는 잘 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버님의 치매가 더 악화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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