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추자면에 속한 섬인데요. 제주와 진도 사이에 있는 섬입니다. 그런 추자도 인근 바다에 전라도 김소재 양식장에서 흘러온것으로 추정되는 120톤 가량의 해상 쓰레기가 발견되어 수거작업을 진행하고있습니다. 추자도 인근해상에서 김양식 시설이 표류하고있다는 신고가 추자면사무노에 접수가 되었고, 추자면은 추자도 수협소속 선박 2척을 인양작업에 나서 해양쓰레기를 이틀뒤에 인양해왔습니다. 인양과정에서 선박스크로에 양식시설이 걸려 시간이 더 지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인양된 쓰레기를 확인한 결과 김양식장에서 쓰이는 스티로폼과 막대기 그물등이 약 120톤갸랑 엉켜있었고, 주민들과 공무원 군인들 약 100명이 현재 분리수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추자면 관계자는 김이 썩어 악취때문에 분리수거 작업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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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