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개막전에서 슈퍼 루키 조아연이 우승하며 여자 골프계에서 새로운 스타로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조아연의 KLPGA 데뒤2번째 대회에 우승을 했는데요. 조아연은 올시즌에 데뷔를 했습니다. 조아연의 경기성적은 마직날에 버디 6개와 보기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거두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조아연은 우승을 하게 됩니다. 조아연은 2018년 아마추어 신분자격으로 치른 워드 팀 챔피언십 개인전 우승으로 KL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따고, 시드전 수석 합격으로 이미 주목을 받아온 슈퍼 루키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조아연은 상금 1억 2천만원을 받고, 대상포인트 1위에 올랐습니다. 또 오는 18일 미국하와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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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8.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