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14일 세월호 유족들에 대한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들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라는 글을 남기며 유족들의 마음에 또 다시한번 깊은 상처를 냈는데요. 막말의 수준이 도가 지나쳐 큰 논란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의 회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고 적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보상에 관하여 이런식으로 표현을 했는데요. "개인당 10억의 보상금을 받은 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 귀하디 귀한 사회적 눈물 비용을 개인용으로 쌈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봐 겁나서 라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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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6. 22:16